[인터뷰]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로 선수들 아낌없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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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 신임 대한카바디협회 회장
카바디는 여전히 생소한 종목이다. 다만 최근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도의 BTS’라 불리는 이장군 선수가 소개되면서 대중에게 조금 더 알려지게 됐다. 인도에서 유래한 카바디는 우리나라의 오징어게임·술래잡기와 격투기 등이 결합된 스포츠지만, 사실 경기를 직접 보거나 접한 사람은 많지 않다. 선수층도 대략 200명에 불과한 ‘비인기’ 종목이다.
이 종목 단체장이 지난달 새로 취임했다. 부산지역 사업가(호생환경·케이엔비즈 대표이사)인 황준(53) 대한카바디협회 회장이다. 황 회장은 이미 부산카바디협회를 6년간 이끈 보기 드문 ‘카바디인’이다. 그래서인지 대한카바디협회 수장으로서 카바디를 반듯이 세우고 활성화하기 위한 ‘로드맵’이 명확했다.
부산일보 정광용 기자(입력 : 2022-03-15 15:13:38 수정 : 2022-03-15 18:38:49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31309594277837
카바디는 여전히 생소한 종목이다. 다만 최근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도의 BTS’라 불리는 이장군 선수가 소개되면서 대중에게 조금 더 알려지게 됐다. 인도에서 유래한 카바디는 우리나라의 오징어게임·술래잡기와 격투기 등이 결합된 스포츠지만, 사실 경기를 직접 보거나 접한 사람은 많지 않다. 선수층도 대략 200명에 불과한 ‘비인기’ 종목이다.
이 종목 단체장이 지난달 새로 취임했다. 부산지역 사업가(호생환경·케이엔비즈 대표이사)인 황준(53) 대한카바디협회 회장이다. 황 회장은 이미 부산카바디협회를 6년간 이끈 보기 드문 ‘카바디인’이다. 그래서인지 대한카바디협회 수장으로서 카바디를 반듯이 세우고 활성화하기 위한 ‘로드맵’이 명확했다.
부산일보 정광용 기자(입력 : 2022-03-15 15:13:38 수정 : 2022-03-15 18:3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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