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 대한카바디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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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53) 제6대 대한카바디협회 회장이 최근 취임했다.
황 회장은 (주)호생환경과 (주)케이엔비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6년간 부산카바디협회장을 역임했다. 남일고등학교 총동창회장직도 수행 중이다.
카바디는 인도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우리나라 놀이인 술래잡기에 격투기가 결합된 것과 유사하다.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을 통해 알려졌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깨끗한 행정 시스템을 마련해 대한체육회 산하 정회원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수 발굴, 훈련장소 확보, 지도자 교육, 국가자격증 신청, 재정지원사업 발굴, 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카바디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정광용 기자(입력 : 2022-03-01 14:04:28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30111333589578
황 회장은 (주)호생환경과 (주)케이엔비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6년간 부산카바디협회장을 역임했다. 남일고등학교 총동창회장직도 수행 중이다.
카바디는 인도에서 유래한 스포츠로, 우리나라 놀이인 술래잡기에 격투기가 결합된 것과 유사하다.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는 2002 부산아시안게임을 통해 알려졌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남자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깨끗한 행정 시스템을 마련해 대한체육회 산하 정회원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수 발굴, 훈련장소 확보, 지도자 교육, 국가자격증 신청, 재정지원사업 발굴, 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카바디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정광용 기자(입력 : 2022-03-01 1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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