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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에 대한 예의 부족했다” 전설 ‘페이커’ 이상혁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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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das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04-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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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리그 최초 600승·3000킬에 이어 ‘5000 어시스트’ 금자탑부천룸을 세웠다. 인성과 실력 모두 ‘월드 클래스’로 통한다. 살아있는 전설 T1 ‘페이커’ 이상혁부천룸(28) 얘기다. 승리와 새 역사를 쓰는 등 겹경사를 맞았지만 이상혁은 고개를 숙였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반성과 진심을 담은 사과였다. 어떤 사연일까.이날 승리로 T1은 오는 13일SPO돔(올림픽부천룸체조경기장)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에 진출했다. 다시 한 번 ‘대권’을 정조준하는 중요한 무대다.과정에 우여곡절을 겪었다. DDos(디도스) 공격으로 리그 운영에 차질을 빚었지만, LCK 측의 발 빠른 대응으로 무리없이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디도스 공격은 T1을 향했고, 선수들의 개인과 팀 훈련에 큰 지장이 발생했다.연습 부족은 패배로 이어졌다. T1은 지난 4일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상혁은 “디도부천룸스 공격 때문에 우리가 연습을 못해 메타 해석에 문제가 생겼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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